[세컷뉴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우리가 몰랐던 카톡의 숨겨진 기능들
[세컷뉴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우리가 몰랐던 카톡의 숨겨진 기능들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3.31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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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모두가 사용한다는 카카오톡은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과 함께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상대방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이고 그룹으로 채팅도 가능하며 손쉽게 돈을 송금하기도 한다. 다양한 기능들이 결합되고 스마트폰 생활을 넘어 일상생활의 중심이 된 카카오톡. 하지만 메신저로만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기능들이 숨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새벽에 울리는 카톡 소리에 방해받지 않는 ‘방해금지 시간대 설정’

[사진/Flickr]
[사진/Flickr]

사람마다 하는 일이 다르며 잠자는 시간도 다 다르다. 잠자는 도중 나와 관련이 없는 내용의 카톡 알림으로 화들짝 놀란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인데, 잠자는 시간만큼은 다른 방해를 받기 싫고 숙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시간대를 설정해 카톡 알림음이 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먼저 카톡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이 있다. 아이콘을 터치한 뒤 알림을 선택하고 메시지 알림을 활성화하면 아래 부분에 방해금지 시간대 설정이 나온다. 다음 본인이 원하는 방해금지 시간대를 설정하면 해당 시간대에 알림음 소리 및 진동도 울리지 않게 된다. 이제 잠이 들었을 때 카톡 알림으로 깨는 일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으니 자유를 만끽해보길 바란다.

두 번째, 차단된 상대방에게 나의 프로필을 ‘비공개’로 변경하기

[사진/Flickr]
[사진/Flickr]

헤어진 연인, 혹은 연락하고 싶지 않은 누군가를 카톡에서 차단했다 하더라도 상대방은 언제든지 나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상황이 어찌 되었든 간에 이런 것을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카톡 첫 번째 메인화면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터치한 뒤 친구 관리로 들어간다. 여기서 숨김 친구 및 차단 친구 관리가 가능하다. 

차단 친구 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까지 내가 차단한 친구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차단 친구 관리에서 관리 아이콘을 선택해 들어가면 메시지 차단, 프로필 비공개로 전환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온다. 프로필 비공개 아이콘을 선택하면 메시지도 차단되고 프로필도 비공개로 설정이 된다. 차단 친구들 모두 한 번에 적용할 수는 없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일일이 적용해야 한다. 이렇게 차단이 되면 상대방은 나의 상태 메시지도 볼 수 없으며 나의 모든 정보를 볼 수 없게 된다. 

세 번째, SMS 기본 문자를 카톡에서 볼 수 있는 ‘문자 모아보기’

[사진/Flickr]
[사진/Flickr]

스팸 문자를 포함해 중요하지 않은 문자가 자주 날아오는 사람들은 SMS를 신경 쓰지 않다가 중요 문자들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자주 확인하는 카톡에서 문자까지 읽을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은 중요한 문자가 아닌 스팸들을 차단하고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에 대한 숫자1도 함께 표시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카톡 첫 번째 메인화면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터치한 뒤 전체 설정으로 들어간다. 다음으로 문자 모아보기 메뉴로 들어가 문자 모아보기를 활성화해주면 된다. 문자가 왔을 때 소리나 진동을 울리게 하고 알림음도 바꿀 수 있다. 처음에 기본 앱으로 설정을 해달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스마트폰의 문자 앱이 가지고 있던 기본 권한을 카톡으로 옮길 것인지 물어보는 것으로 기본 앱으로 설정하면 된다. 기본 앱을 카톡으로 지정해주면 문자 모아보기가 완료된다.


우리 삶에 깊숙하게 들어온 카톡이지만 수많은 기능 중 메시지 주고받기만 사용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제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기능들을 알았으니 참고해서 더 유용하게 카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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