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니콜이 소유에 대해 언제든지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친구라고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에브리바디' 녹화에서 니콜은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니콜은 연예계에서 언제든지 술 마실 수 있는 친구로 샤이니의 키와 씨스타의 소유를 꼽았다.

▲ 가수 니콜이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소유와 복분자 7병을 밤새 마신 사연을 공개한다.(출처/JTBC)

니콜은 소유와의 술자리 일화를 털어놓으며 "평소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리 옮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 한자리에서 오래 먹는다"며 "씨스타 소유와도 한 자리에서 복분자 7~8병을 마시다가 해가 뜨고 나서야 헤어졌다"고 밝혀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주당' 니콜의 색다른 모습과 그녀만의 해장비법은 1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에브리바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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