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앤뷰 가 후원하고 BBNV 가 주최, 주관하는 “더 퀸 오브 코리아 2020”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대회가 25일 라마다 서울호텔 신의정원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벨르제이(김혜정 대표)는 “이렇게 탑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누구나 설렘과 떨림이 동반한다. 참여한 분들의 열정을 보며 나도 얻는 게 많았다. 앞으로도 서로 많은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뷰티크리에이터 벨르제이(김혜정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한 뷰티크리에이터 벨르제이(김혜정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벨르제이는 SNS에서 활동하는 뷰티, 패션, 헬스 크리에이터다.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소통 능력을 보이는 벨르제이는 동안 피부관리 비법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동작 등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BBNV(대표 우인식)가 2020년 신년기획으로 진행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 대회다. 본선 최종심사는 개인 장기와 탤런트 등 특기 소개, 심사위원 질의응답, 드레스 심사 등 을 통해서 엄격하고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최총 5명의 본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방송인 박슬기 MC 사회로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영광의 WINNER 수상자는 윤서하(8) 가 차지했으며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트로피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윤서하(8) 는 수상자 발표와 함께 눈물을 보였으며 위너에게 올려진 티아라 수여는 작년 퀸오브더코리아 위너인 이수진 양이 수여를 했다. 이어 SEMI WINNER 에는 김다영(1) 이 상금 2천만 원 함께 트로피와 인증서를 수여 받고 RUNNER-UP(3인) 은 김희재(4), 전지영(11), 정혜은(12) 이 상금 각 1천만 원과 함께 트로피와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들 중 위너 윤서하(8)와 세컨드러너 김희재(4)는 중국에서 열리는 퀸 오브 더 아시아 한국 대표로 나서게 된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참가번호)

뷰티대회 TOP5 는 앞으로 화보촬영과 각종 방송 출연(뷰티 프로그램 예능, 해외방송 출연)을 포함해 각종 해외 대회(미시 퀸즈 해외 대회, 머슬마니아, 세계 뷰티 대회) 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내 주요대회, 중화권 대회, 글로벌 매거진 화보 촬영 지원(소후, 왕이, 큐큐, 텐센트  등)  활동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웨이보, 도우인, 콰이소 등) 진출 기회가 부여되고 어워드, 각종 콘테스트 등 시상 / 영화 및 드라마 까메오 출연, 성형, 피부, 메이크업 등 뷰티 케어는 물론 앞으로 체계적인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까지 받으며 뷰티크리에이터 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뷰티앤뷰/bbnv 주관하고 주최하는 뷰럽 인플루언서대회, 뷰티크리에이터대회는 ‘뷰럽’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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