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바이엘 아스피린이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첫 방송부터 재미난 내용과 싱그러움, 풋풋한 설렘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 ‘아버지가 이상해’,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등을 연출한 이재상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봄, 여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제작지원에 나선 바이엘 아스피린정 500mg은 120년 역사의 해열 진통제다. 아스피린은 두통, 편두통, 근육통 등의 통증의 완화와 감기로 인한 발열, 인후통, 신경통, 관절통, 염좌통(삠) 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아스피린은 동아일보에서 주관한 2020년도 한국 소비자 평가에서 최고의 해열진통제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2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반의약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바이엘의 아스피린이 어떻게 보여질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지난 3월 28일(토) 첫 방송 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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