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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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계 전설 김재엽이 29일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의 용병으로 출격한 가운데 화제다.

김재엽은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김재엽은 대구계성고를 졸업한 뒤 지난 1983년 계명대학교 재학 당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재엽은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과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각각 60㎏급 이하 유도대표로 출전했다. LA 대회에서는 은메달에 그쳤으나 서울에서는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 이외에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7년 에센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휩쓸며 한국 유도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한편, 김재엽이 출연한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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