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자가격리 끝내고 돌아온 안철수, 투표 기간 연장 제안
2주 자가격리 끝내고 돌아온 안철수, 투표 기간 연장 제안
  • 보도본부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03.29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주간 자가격리를 끝낸 안철수 대표가 투표 기간 연장을 제안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9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투표일을 하루에서 사흘로, 사전투표 기간을 이틀에서 닷새로 늘리자고 제안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안 대표는 국회 소통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의 충분한 분산투표를 유도하는 방법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한날한시에 집중적으로 줄을 서 투표할 경우 투표자 간의 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밀폐된 기표소 앞에서 앞 사람의 기표 용구를 다음 사람이 받아쓰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지, 확진자, 자가격리자 분들이 어떻게 더 많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등 고려할 것이 많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선거운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원내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릴레이 TV 토론'도 제안했다.

연예·스포츠 인기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이 영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