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 한 학원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가 2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됐다고 밝혔다.
55세 여성인 이 환자는 도봉구 6번 환자로 관리되며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이 학원강사는 지난 19일 오후 오한 등 증상을 느껴 20일 창1동 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열이 내리지 않아 23일 재차 방문했다.
이후 의사 권유에 따라 2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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