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바야흐로 골절의 계절 겨울. 추워진 날씨 탓에 내린 눈이 얼어버려 빙판이 되는 것이 잦은 이 계절에는 출근길에 넘어져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보통 찰과상 정도로 끝날 수 있지만 크게 넘어지면 골절상을 입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직장인 여성 김씨(30세)는 미끄러운 빙판길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목뼈에 금이 가는 골절상을 입었다. 김씨는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급히 병원을 찾았고 발목 골절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김씨는 이미 의료실비보험에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치료비에 대한 부담감 없이 한의원에서 통원치료를 하며 무사히 완치할 수 있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김씨처럼 빙판길에 미끄러져 병원을 찾는 사람이 아주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은 넘어지지 않고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에 그친다. 하지만 사고라는 것이 모든 일을 예측할 수 없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모두 피할 수 는 없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해 치료를 하거나 입원을 했을 때 드는 비용은 건강보험에서 지원해 주지 않는다면 곤란할 정도로 많이 나올 수 있다. 이 때를 위해서 보충적으로 대비해 놓는 것이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위 사례와 같이 골절상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일반상해부터 고액의 치료비가 부담되는 큰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내용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서 본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때 본인이 쓴 치료비용의 80~90%를 다시 돌려주는 실손 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입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질병이 있다면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제한되는 경우는 보통 나이가 들면 필연적으로 많아져 가입하기가 어렵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은 여러 가지 상품에 가입 되어있어도 일정한 비율에 따라서 비례 보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복보장은 아무 의미가 없다. 하지만 질병수술비 담보 부분은 건강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으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사이트(http://silbi-bohum114.co.kr)에서는 M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 별 의료실비보험 가입 순위와 금액을 확인할 수 있고 성별, 연령대, 직업 등 각 조건에 맞는 상품을 찾아 무료 보험 설계를 받아 볼 수 있다. 무료 상담을 통해서 보험 가입 시 필요한 유의사항과 보장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합리적인 보험 상품에 가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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