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2월 17일 열린 2014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고수가 수현과의 만남을 기념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비현실적인 조각 미모로 고비드라 불리며 여성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고수는 신사적인 시상식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어벤저스2'를 통해 '할리우드 여신'으로 등극한 수현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회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 배우 수현이 고수와 훈훈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출처/호호호비치)

두 사람은 이날 시상식에서 신인 남우상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이처럼 보기 드문 대한민국 대표 미남, 미녀 배우의 훈훈한 사진은 최강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고수는 오는 24일 개봉되는 영화 '상 의원'에서 조선에 유행을 일으킨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으로 완벽 변신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조선 왕실 최고 어침장 조돌석을 연기한 한석규와 팽팽한 경쟁으로 펼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