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학생의 ‘창업체험교육’...창조적 혁신가 양성 위한 프로그램 [지식용어]
초중등 학생의 ‘창업체험교육’...창조적 혁신가 양성 위한 프로그램 [지식용어]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3.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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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단순히 공부를 잘 하는 것을 넘어 창조적 혁신가의 자질이 빛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개념의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교육부는 초중등 학생을 위한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개편, 지난 17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개시했다.

초중등 학생의 창업교육을 위한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 교육부에서는 초중등 학생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창업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이번 누리집 개편으로 가상 창업 체험에 관한 다양한 기능(시장분석, 온라인 사업 설명회, 가상 크라우드 펀딩, 가상 마켓 등)이 추가되어 초중등 학생들이 창업의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장분석’ 메뉴는 가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장분석을 위한 수요조사(창업 이전), 만족도 조사(창업 이후)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창업 품목 선정이나 아이디어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사업 설명회’ 기능을 신설하여,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창업 품목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 ‘가상 크라우드 펀딩’ 메뉴를 신설해 스타트업이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투자자들의 반응과 의견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가상 마켓’ 메뉴에서는 창업체험교육 누리집(YEEP) 내 가상 화폐인 ‘잎’을 활용해 학생들이 창업 동아리의 아이디어 상품을 거래해봄으로써 상품의 유통과 판매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이번 창업체험교육 누리집 개편 시 ‘창업체험교육백서’ 등 발간자료와 교수 및 학습자료, 홍보영상 등 그간 개발한 콘텐츠를 탑재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창업교육 정보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일류국가로 진입을 위해 기존의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 전략을 넘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한 생존전략으로 ‘창조적 혁신가(first mover)’ 양성이 필요하기에, 교육부는 앞으로도 국가 성장의 동력이 될 초중등 학생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이들의 창업체험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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