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에 오르려다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광주 경선 [시선만평]
총선 후보에 오르려다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광주 경선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최지민 pro
  • 승인 2020.03.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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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불공정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경선이 줄줄이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후보가 직접 고발된 사례는 광주 광산갑(이석형), 광주 서구을(이남재) 등 2건이고, 동남갑/동남을/광산을 등 3건은 후보를 도운 관계자들이 고발 되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까지 민주당 경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건을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민주당은 18일 최고위원회에서 광산갑 공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휴대전화와 후원회 사무실 유선전화로 권리당원 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구을은 경선에서 패한 이남재 후보가 육성이 녹음된 음성 메시지를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해 유권자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선관위 고발과는 별개로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상대 후보를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수십건을 고소·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처럼 후보 간 네거티브가 극심하고 경선 이후 검찰의 수사까지 이어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후보의 공천을 결정한 민주당이 결과를 번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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