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법정 스님 “자신의 저서 절판” 당부...유언 공개
[10년 전 오늘] 법정 스님 “자신의 저서 절판” 당부...유언 공개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0.03.1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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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위키피디아]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위키피디아]

10년 전 오늘인 2010년 3월 17일은 법정스님의 49재 초재날이었습니다. 이날에는 법정 스님의 유언장이 공개됐습니다.

당시 법정 스님은 그동안 풀어 놓은 말 빚을 다음생에 가져가지 않기 위해 절판을 당부했고 법정 스님의 유언이 공증된 문서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법정 스님은 또 자신이 남긴 게 있다면 생전에 몸담았던 봉사 단체 ’맑고 향기롭게’에 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유언장에서 자신이 남긴 상처가 있다면 마지막 여행길에 거둘 수 있도록 강물에 흘려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입적 7일째를 맞아 수많은 추모객들은 슬픔과 그리움을 담아 초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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