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5일 부산지역 신천지 교인 중 지역 내 소재 파악이 안 되는 사람은 현재 5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명은 군 복무 중인 것을 보이고, 다른 1명은 2∼3년 전에 잠시 활동했는데 명단에만 등재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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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3명은 교육생인데 이 중 2명이 외국인인데, 추적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다.

부산시는 "경찰을 통해 이들 외국인의 출입국 관리 등을 조사했지만 추적이 더는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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