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시간 전보다 4명 증가한 248명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최대 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76명이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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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발생 원인별로는 해외 접촉 24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13명, 대구 방문 11명 등이다.

한편 이 가운데 201명은 격리 중이고 47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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