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코로나19 지원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의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시행을 정부에 건의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정책들은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으로 이어지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코로나19 관련 ‘상품권’ 등 지원정책...세금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고심 필요 [시선만평])

2. 신천지 포교활동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꺾이지 않고 전국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전 국민의 입에 신천지가 오르내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가 주요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기 때문이다.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린 신천지. 과연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대상자를 찾아 포교 활동을 하는 것일까? ([세컷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드러난 신천지, 그들의 포교 활동 단계)

3. 미스터트롯
TV조선 ‘미스터 트롯’이 역대 종편 채널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그런데 지난 12일 최종회에서 ‘미스터 트롯’은 서버 문제로 대국민 문자 투표 집계를 생방송 시간 내에 마치지 못해, 최종 진(眞)을 뽑지 못하며 마무리 되는 이변을 낳았다. 오인기리에 방영됐던 ‘미스터 트롯’의 이슈들에 대해 살펴본다. ([이슈체크] 화제의 ‘미스터트롯’, 뜨거운 인기와 논란들)

4. 북한 미사일 발사-일본 가짜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지만 북한과 일본은 이러한 와중에도 꾸준히 우리나라를 자극하고 있다. 먼저 북한은 단거리 발사체들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또 그간 독도 등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가짜 뉴스를 양산해온 일본 역시 그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 (‘늘 한결같은 이웃’ 北 미사일 발사-日 가짜뉴스 보도 [시선만평])

5. 류현진-김광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손꼽히는 축구, 야구, 농구, 배구가 모두 중단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반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강행군을 펼치며 시범경기가 열렸는데, 특히 류현진 등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며 모처럼 국민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슈체크]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김광현...나란히 좋은 소식)

6. 머리카락 염색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머리 염색. 어떤 색이든 염색을 하고 처음에는 제법 머리카락이 매끄러워 보인다. 하지만 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 머리카락의 표면이 마치 생선 비늘처럼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머리카락에 색을 입혀 염색을 할 수 있을까? ([카드뉴스] 가늘고 긴 머리카락은 어떤 원리로 염색되는 걸까?)

7. 연골연화증
관절통증은 보통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약해지기 때문이지만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는 젊은 층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건강프라임에서 젊은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연골연화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건강프라임]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관절 통증이 생긴다면? 젊은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연골연화증’)

8. 돈버는 습관
“작은 습관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좌우합니다.” 지갑 속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그리고 현금. 무언가를 결제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런 고민에 빠진다. ‘무엇을 써야 내 경제에 보탬이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을 내릴 수 있도록 대한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알뜰하게 사용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돈버는 습관]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무엇으로 결제해야 경제적일까?)

9. 생활 필수품
일상생활에 반드시 있어야 할 물품을 생활필수품이라 말한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생활 용품들이 여러 환경적인 변화들로 인해 오늘날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들이 있다. 오늘날 우리 생활에서 필수품이 된 생활용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세컷뉴스]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이것들! 10년 전엔 생각도 못했네~)

10.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의 추리작가 가스통 르루가 1910년에 발표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가스통 르루가 파리 오페라 극장의 구조와 지하에서 영감을 얻어 사실적인 구성과 문체로 펼쳐냈으며 1925년에 처음으로 영화화된 이후 연극, 무용, 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각색되었다. <오페라의 유령>의 주요 줄거리를 살펴보자. ([지식의 창]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 지금도 그 명성을 과시하는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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