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내∙외장 관리 전문 서비스 브랜드, 소낙스 서비스(SONAX SERVICE)가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코로나 19 사태에 맞서 철저한 예방을 통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낙스 실내 세이프 케어 서비스(SONAX Interior Safe Care Service)’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 운행을 위해 전국 BMW/MINI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에 소낙스 전문가 제품으로 실내 소독을 진행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다.

소낙스 서비스, BMW 그룹 코리아와 손잡고 ‘고객 차량 세이프 케어 서비스’ 진행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가 진행하는 차량 실내 소독은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바이러스성 유해 세균을 99.9% 감소해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 시공을 통해 차량의 에어컨, 히터 소독 및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전시장의 전시, 시승차량을 비롯해 서비스센터 입고 차량에 대해 전문적인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

브랜드 관계자는 “소낙스 서비스는 독일 소낙스 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 받은 디테일링 전문가들이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2007년부터 국내 고객들에게 세차부터 광택, 코팅까지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 “전국 소낙스 서비스에서는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독일 소낙스 전문가용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식 매뉴얼화된 시공방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소낙스 서비스 전문 트레이너는 직접 BMW 그룹 코리아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생 소독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체계적인 트레이닝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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