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 캡쳐
출처-방송 캡쳐

 

강성연-김가온 부부가 '살림남2'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오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강성연-김가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공개된 강성연의 집.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는 곳곳에서 현실 육아의 흔적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5살, 6살 아들을 두고 있는 전직 가수이자 연기를 쉬고 있는 배우 강성연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성연은 아이 둘을 등원시키느라 분주한 모습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지만, 남편 김가온은 반대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성연은 "너무 싸우고, 신혼 초엔 '어떻게 이런 남자랑 결혼했지?'라며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혼자 맥주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휴식 시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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