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서경이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가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방송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한서경과 고등학생 아들 새론이가 공개됐다.

새론은 중학교 진학 대신 홈스쿨링으로 공부해 고등학교에 진행했다. 

한서경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이자 매니저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새론을 키우고 있다. 한서경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5살 연하다. 매니저라 매번 같이 다닌다. 40대 후반부터 몸의 변화가 오니 남편 앞에서 위축된다"고 말했다. 

한서경은 “이제는 행사장에 가자마자 큐시트를 확인한다. 신인이나 날씬한 가수가 나오면 위축이 된다. 그 자리에 남편이 있기에 더 위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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