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월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자신의 전 보조원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출처/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스플래시닷컴은 "알리시아는 스튜어트의 동성 연인으로 소문이 나 있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한 계기로 오랜 시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으며, 2011년에는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지르기도 했다.

스튜어트는 과거 케이티 페리의 보조인 탐신과도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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