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에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29일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150명으로 늘었다"며 "중증 환자 병상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어 "의사협회, 병원협회와 현장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정부는 그런 의견을 수렴해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 의료진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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