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컨템포러리 슈즈 편집샵 '토노이탈리아'는 3월 1일(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입점한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2019년 현대홈쇼핑 베스트 부츠 브랜드 포나리나와 베스파, 팬톤의 슈즈라인 등 이탈리아가 본 고장인 슈즈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셀렉샵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가 문을 열게 된 것이다.

토노이탈리아는 오픈 프로모션을 통해 ▲100% 당첨 스크래치 할인 쿠폰 ▲럭키 박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며 온라인 몰인 ‘엘롯데’에서도 오픈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토노이탈리아 관계자는 “토노이탈리아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오픈을 기념해 홈쇼핑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코로나 방역을 마치고 2월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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