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로맨스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시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받고 마음을 꽁꽁 얼려버린 목해원역으로 분한 박민영은 그간의 작품 속 세련되고 도회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속 제이에스티나 ‘루체르나’를 착용한 박민영

박민영은 극 중 회상신을 통해 첼리스트 역할에 맞춰 페미닌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박민영이 착용한 귀걸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며 그녀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 방송 직후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박민영 귀걸이는 제이에스티나의 ‘루체르나(LUCERNA)’로 알려졌다. ‘루체르나’는 반짝이는 별과 바게트 스톤의 조화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루체르나'

로맨스 장인으로 꼽히는 박민영과 서강준의 만남으로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더욱 기대감을 더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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