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실제로 이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지속할 경우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집중하고 몰두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하는 동안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운동’을 꼽습니다. 운동을 하며 흘리는 땀은 몸을 건강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공격 본능과 부정적 사고를 해소시키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끼리는 시쳇말로 “죽을 만큼 힘든 운동을 할 때는 아무생각도 들지 않는다. 세상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운동만큼 혼을 빼 놓는 것이 없다“라는 합니다. 스쿼트를 하는 동안 후들거리는 온 몸에 이길수 있는 장사는 없기 때문입니다.

- 그대가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 하는 것이다. (베토벤) -

무언가에 몰두하는 순간, 마법처럼 우리는 기존의 생각들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게 어떤 불행한 생각이든 무슨 스트레스든 말입니다.

그리고 그 몰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등일 경우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하루 종일 누워서 드라마나 예능을 보거나, 게으른 모습으로 있는 것은 올바른 몰두라고 할 수 없겠죠. 적당함은 활력을 줄 수 있을지 모르나 특히 게으름의 지나침은 마음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일명 ‘현타’에 빠지기 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불행이 불행을 낳고 또 다른 불행을 초래하는 과정에서 게으름만큼 불행을 가속화 시키는 것이 없습니다.

나의 일에, 또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두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런 날~ 게으름 버리고 일에 몰두해 보는 날~

- 그대가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 하는 것이다. (베토벤)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