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원로 코미디언 비실이 '배삼룡' 타계...암울했던 시절 큰 웃음 선사
[10년 전 오늘] 원로 코미디언 비실이 '배삼룡' 타계...암울했던 시절 큰 웃음 선사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2.2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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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그시절그쑈' 방송화면 캡쳐]

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23일에는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씨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비실이 배삼룡으로 불리며 60~70년대 한국 코미디계를 대표했던 배삼룡 씨가 3년간 폐렴으로 투병하다 이날 새벽 흡인성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동갑내기 단짝이었던 구봉서 씨와의 콤비는 서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지만 80년대 군부 시절 방송 출연을 정지당했고 그 뒤 사업실패로 생활고까지 겪는 등 고단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절, 진솔한 웃음을 선사하며 서민들에게 큰 위안을 줬던 故 배삼룡 씨는 우리 시대 진정한 희극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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