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케어전문 브랜드 덴클은 자사 제품인 ‘치간케어 칫솔’이 2월부터 홈쇼핑에서 판매된 결과 1차 방송 이후로 긴급 편성된 4회차 방송까지 연속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칫솔의 경우 치과전문의와 함께 개발해 평소 일반 칫솔로는 닦기 어려웠던 치아 사이와 어금니 안쪽까지 말끔하게 닦아 볼 수 있는 3단 분리모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단으로 분리된 칫솔모는 치아 사이로 파고들어가 치아 사이의 찌꺼기를 제거해 충치와 잇몸질환을 예방해볼 수 있으며, 치과기구에서 착안해 개발된 칫솔목의 각은 어금니 안쪽의 프라그들을 잘 닦아내 양치 후 개운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덴클은 개인위생과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 등 변화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되기도 하는 치아 건강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프리미엄 기능성 라인인 임플란트케어 칫솔과 크라운케어 칫솔을 리뉴얼했고, 1달에 1개씩 사용할 수 있도록 12개로 구성된 먼슬리 칫솔은 칫솔 교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며 “특히 어디서든 간편하게 가글할 수 있도록 1회 사용량을 스틱형으로 출시한 휴대용 덴클스틱가글은 골프와 여행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전문 브랜드로서 구강케어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더욱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현명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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