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살아가는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장애물에 부딪히며 살아갑니다. 물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는 그 장애물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장애물에 부딪히는 순간 우리는 여러길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사람, 위기에서 좌절하는 사람, 편법을 쓰는 사람,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되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지만 간혹 좌절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좌절의 원인을 여러 방면에서 찾아보게 됩니다.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

비혼이 많아지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변한지 오래 됐습니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치솟는 물가와 감당할 수 없는 경제적 상황 그리고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보육 인프라가 그 이유일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가 뛰어넘을 수 없는 사회적 문제에 한계를 느끼며 나아갈 수 없는 현실끅을 마주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모든 일이 그럴까요?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 바람개비를 만들었는데, 바람이 적당히 불지 않아 바람개비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 자리에서 그냥 좌절하고 바람개비 돌리는 것을 포기 하시겠습니까?

만약 저라면 데일 카네기의 말처럼 바람을 기다리기 전 제가 먼저 바람을 만들어 볼 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앞으로 달려 나가며 바람을 만들 수 도 있고, 선풍기를 틀어볼 수도 있으며 입으로 호호 바람을 불어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물론 자연적으로 부는 바람만큼 바람개비가 잘 돌아가지 않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가 바람개비를 돌리려는 노력의 과정에서 자연바람이 주는 그 이상의 지혜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 더 이상 외부의 조건에서 핑계를 찾지 말아 보세요.

오늘은 그런 날~ 바람 없는 날의 바람개비, 내가 달려 바람을 만들어 보는 날~

-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0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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