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미세먼지, 과도한 체중감량 등으로 인해 생긴 비유전적인 탈모가 늘고 있어 두피관리 및 탈모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탈모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 상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탈모 전문 브랜드 테라픽이 예능인 조세호를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감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예능인 조세호의 익살스러운 TV CF 광고 공개 후 이슈가 됐으며, 이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TV CF 광고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테라픽 헤어토닉·인핸스 샴푸는 식약처에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며 “헤어토닉의 엘멘톨 성분이 높아진 두피열을 낮춰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두피에 직접적인 영양을 줘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핸스샴푸는 두피 유수분밸런스를 알맞게 조절해줄 수 있고 EWG 그린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해볼 수 있는 pH 5.5 약산성 샴푸”라고 덧붙였다.

해당 광고는 페이스북 및 유튜브, 테라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매는 올리브영과 테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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