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려 속, ‘돈에 눈 먼’ 사재기 등 불법 반출 대거 적발 [시선만평]
코로나19 우려 속, ‘돈에 눈 먼’ 사재기 등 불법 반출 대거 적발 [시선만평]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0.02.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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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전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악용하는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허위 정보 또는 사기 행각을 펼치기 위한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 발송되면서 피해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가짜 뉴스가 담긴 콘텐츠 등도 기승을 부리며 골칫덩이로 떠올랐다.

아울러 관세청이 보건용 마스크 불법 해외 반출을 집중 단속한 결과 1주일 동안 70만장이 넘는 불법 반출 물량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13일 인천본부세관 화물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달 6∼12일 집중 단속 결과로 10만장(62건)의 반출을 취소하고 63만장(10건)은 불법 수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인 다수가 이 규정을 어겨 적발됐는데, 단속된 마스크는 금액으로 따지면 약 14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참고로 5일 0시부터 시행 중인 보건용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마스크 300개 이상 1천개 미만은 간이 수출 신고를, 1천개 이상은 정식 수출 신고를 해야 우리나라 밖으로 반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