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설 연휴 시작,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10년 전 오늘] 설 연휴 시작,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0.02.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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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플리커]
본문과 관련 없음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10년 2월 13일에는 설 연휴가 시작되었지만 오전까지 눈이 온 곳이 있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이날 충북 괴산에서는 43살 장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장 씨의 아들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장 씨와 아내, 딸 등 3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도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가 화물차와 고속도로 중앙 분리대 사이에 끼면서 운전자를 구출하기 위해 차량 지붕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이외에 경북 구미시에서는 승합차와 택시의 충돌로 한 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고, 서울 반포동 올림픽 대로를 달리던 택시가 가로등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등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