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현지시간 지난 9일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가 됐다. '기생충'은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으로 비(非) 영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소식은 신종 코로나와 경제 침체로 연인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우리 국민에 피로회복제가 되고 있다. 특히 수상과 함께 경제적 측면에서의 활력도 불어 넣으며 관련 종목이 연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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