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 28번 확진자 발생...명지병원서 격리 치료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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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28번째 환자(30세 여자, 중국인)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확진환자는 총 28명이다. 28번째 환자는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어 현재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3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달 20일 귀국했으며 격리 치료를 받다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직 변호사들, 강용석 무고 교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

현직 변호사들이 강용석 변호사를 고발했다. 김상균 변호사와 김호인 변호사는 11일 오전 강 변호사의 무고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강 변호사는 2015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를 부추겨 모 증권사 본부장 A 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게 했다"며 "김 씨가 주저하는 상황에서도 강 변호사는 적극적으로 김 씨에게 무고를 교사했다"고 주장하며 고발 이유를 밝혔다.

토론토 류현진,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첫 불펜 투구 소화...포수 잰슨과 호흡

[사진/헤이즐 메이 트위터 캡처]
[사진/헤이즐 메이 트위터 캡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이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첫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한국 시각으로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불펜에서 투구를 소화했다. 스포츠넷 캐나다의 토론토 담당 아나운서 벤 와그너와 MLB네트워크 아나운서 헤이즐 메이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의 불펜피칭 영상을 올렸다. 류현진은 적절한 힘을 들여 불펜 투구를 했으며 공은 토론토 포수 대니 잰슨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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