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여정 sns
출처-조여정 sns

 

배우 조여정이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아 화제다.

조여정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 '기생충'(parasite)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수상식 당일 생일을 맞은 조여정이 "배우로서 최고의 생일이었다. 몰래카메라 같이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앞서 1일 전 자신의 SNS에 "젤  소중한 사람들.. 오스카 혼자 떠난다고 미리 생일 축하파티
남은 행복을 다 써버리는걸까 겁이 날 정도로 고마워요"라고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화사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1997년 데뷔 이해 20여 년 만에 이룬 쾌거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