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여학생기숙학원 안성 비상에듀(원장 최수일)가 2021학년 대입시험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수정규반은 2월 12일부터 1차 개강을 한 후 매 주차별로 개강한다. 해당 학원은 1인실과 2인실 숙소를 갖췄으며, 한반 30명 전후로 구성한 후 1인 1독서실을 제공한다.

학원 측은 수학특화 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주기 때문에 전문 담임 강사진이 학생과 1대1 개별지도로 부족한 유형에 피드백을 주면서 난이도에 맞게 매주 다양한 문제들을 제공해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재수생들을 위한 선행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2월부터 진행하는 별도 재수정규반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일 원장은 “남/여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당 여자기숙학원은 세밀한 마음관리와 생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공부하는 환경을 쾌적하고 여유있게 구성해야 여학생 재수생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학 문의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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