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개발기업 루소프트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경매솔루션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개발에 앞서 미래의 경매솔루션 트렌드에 맞게 2가지를 중점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의 경매솔루션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아 입찰하는 방식이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반해 루소프트는 기존의 입찰 방식과 더불어 비딩 및 실시간 입찰 기능이 포함된 서비스가 미래의 경매솔루션 트렌드라 강조했다.

현재 경매솔루션 서비스는 고가의 상품부터 대중적인 상품까지 판매의 범위가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경매솔루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대라고도 볼 수 있으므로 해당 업체는 산업직종에 제한 없이 모든 스타트업을 위해 맞춤형 경매솔루션 서비스를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업체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경매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 이라며 “수시로 다양한 기능을 파악해 추가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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