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직장인들이 매일 하는 말 중 하나, '오늘 뭐 먹지?'

대다수의 회사들이 사내 구내식당을 갖추고 있지 않아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외부의 식당을 방문해야 하는데, 이때 점심식사를 결정하는 일은 직장인들에게 마냥 행복한 일만은 아니다. 사소한 듯 보이는 점심메뉴 결정 시 직장인들은 따져야 할 것이 많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메뉴는 무엇일까', '함께 먹는 직장 동료의 입맛에도 맞는 음식은 무엇일까'를 매일 고민하는 일은 번거롭게만 느껴진다.

여러 회사가 모인 일산에는 이 같은 직장인들의 점심메뉴 걱정을 해결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오픈한 홍스쭈꾸미 일산점은 본점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와 한결같은 깊은 맛으로 오픈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산라페스타점은 홍스쭈꾸미 본연의 매운 맛을 상징한 붉은 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친절한 응대 서비스로 빠른 회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곳의 인기비결은 단연 중독성 강한 매운쭈꾸미다. 특히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맛볼 수 있는 런치메뉴는 일산 인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인요리(△매운쭈꾸미 △쭈꾸미삽겹 △쭈꾸미새우) 주문 고객에 한 해 날치알이 가득한 알마니 볶음밥을 무료로 제공하며, 계란찜, 묵냉채, 감자전 등을 사이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직장인들뿐 아니라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인기 있는 또다른 메뉴는 단연 매운 쭈꾸미의 단짝 '알마니 볶음밥'이다. 매운 쭈꾸미의 불 맛과 함께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이 일품인 알마니 볶음밥은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식이라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알이 아낌없이 담겨 있다. 여기에 서브메뉴로 계란찜과 묵냉채, 감자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홍스쭈꾸미는 계절이 바뀌어도 일년 내내 변하지 않는 맛과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매운 쭈꾸미 요리를 완성한다. 이미 ‘생생정보통’, ‘잘먹고 잘사는법’등 여러 지상파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 있을 정도로 이곳의 매운맛은 정평이 나 있다.

일산맛집 홍스쭈꾸미 일산라페스타점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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