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신종코로나로 산업부 11개 행사 연기, 취소 결정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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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 11개가 연기 또는 취소됐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부 주관 또는 주최로 이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시회와 박람회는 대한민국 혁신산업대전을 비롯해 25개이다. 하지만 신종코로나가 계속 확산하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한민국 혁신산업대전, 세미콘코리아,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 등 11개는 무기한 연기 또는 취소됐다. 산업부는 올해 1분기에 열릴 예정이었던 중국 관련 전시회, 무역사절단 파견 등도 일정을 수정하거나 영상 상담회 등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돈사에 화재 발생

6일 오전 5시 27분께 세종시 전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7분 만에 꺼졌지만 돈사 172㎡가 타고 돼지 1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천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자 골프 로리 매킬로이, 텍사스오픈 출전해 그랜드슬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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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발표되는 남자 골프 세켸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로리 매킬로이가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에 출전한다. 6일 미국의 골프매체 골프채널닷컴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4월 2일 개막하는 텍사스 오픈에 출전을 약속해 2013년 이후 7년 만에 이 대회에서 티샷을 한다. 텍사스 오픈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1주 전에 열린다. 매킬로이는 텍사스 오픈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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