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에서 올해 첫 신제품으로 공개한 ‘V백’이 출시 후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V백’은 메트로시티의 20S/S 첫 번째 광고 컨셉인 lo‘V’e의 V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토트 겸 미니크로스백으로, 앞서 이탈리아 밀라노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촬영된 2020 첫 번째 에피소드 #Finding V에 등장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영상 속에서 높은 퀄리티와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V백’은 영상 공개와 동시에 온라인상에서 구매 문의가 쇄도했으며,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V백’으로 불리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MP2522는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욱 심플하게 표현해낸 메트로시티의 V프레싱 기법으로 새롭게 개발된 아이템으로,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라인인 MF400번대 스퀘어 토트 라인에 트렌디하고 영한 감성을 더해 컴팩트한 사이즈감과 스프링 컬러감으로 재해석했다는 설명.

관계자는 "여기에 엄선된 품질의 소가죽을 소재로 하며,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락 장식인 ‘세라토 오로메쪼’로 가치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O링 핸들 장식과 테슬 장식인 ‘마지아’가 포인트 요소로 적용됐다."라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스프링 시즌 화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V백’ 옐로우 컬러의 경우,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V백’은 현재 완판 후 추가 리오더가 진행 중으로, 리오더 제품은 2월 말 경부터 입고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V백은 미니 사이즈로 토트백과 크로스백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해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데일리 백으로 착용, 입소문을 타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자 메트로시티의 NEW 시그니처백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시티가 새롭게 선보인 ‘V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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