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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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나이52세)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연이어 화제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불청 외전-외불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청춘스타 김찬우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찬우는  "나이가 드니까 예전처럼 일거리도 없고 특별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 요즘은 유일한 낙이 동네 슈퍼 구경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찬우는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 20년 정도 재발했다가 완치했다가 반복했다. 나도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유전적인 것도 있다"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한 김찬우는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SBS 예능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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