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해 치아 건강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3단 양치법이 소개되었다. 

방송에 따르면 3단 양치법은 1단계 사선 방향을 중심으로 한 칫솔질, 2단계 치실로 이물질 꺼내기, 3단계 구강세정기로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입 속 사각지대의 이물질까지 말끔히 청소하는 방식이다. 이때 특히 중요한 것이 구강 세정기로 마무리하는 3단계이다. 물줄기로 세척하기 때문에 큰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치주포켓을 관리할 수 있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화면 캡쳐

치주포켓이란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이다. 고춧가루나 작은 음식물의 찌꺼기가 잘 끼기 때문에 ‘치주포켓=세균포켓’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부분의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가 마모되고 잇몸 크기가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치주포켓이 벌어질 수 있어 치주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미리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방송에 '이제 입 속도 딥클렌징 하자!'라는 슬로건의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 AQ-230'이 소개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분당 1천4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와 0.6mm의 초미세 물줄기로 우수한 세정효과를 가져온다. 치아를 세정하는 일반 모드인 '클린 모드'와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세정하는 '소프트 모드', 잇몸을 시원하게 마사지하는 '마사지 모드' 등 3가지 맞춤 모드가 제공된다는 설명.

아쿠아픽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 추천 브랜드이며, 아쿠아픽 코드리스 구강세정기는 무선 충전을 통해 가정과 사무실 등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물통 용량을 약 30% 확충해 한 번의 급수만으로도 여러 차례 사용이 가능하다.

아쿠아픽 관계자는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강력한 맥동수류로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와 잇몸 사이 치주포켓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며 “임플란트 환자가 걸리기 쉬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함은 물론 각종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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