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자가 경기도 부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돼 관계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1일 경기도 부천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중국인 남성으로 부천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입국 전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관광가이드 일로 일본에 체류하다가 지난달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행정당국은 12번째 확진자의 국내 동선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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