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에게 스폰서 제의를 한 계정이 사라졌다. 

31일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의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Foff"라고 적어 올렸다. 

메시지에서 "저희는 재력가 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분한테 호감 있으시다고 해서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시고 답주시면 세부조건 설명드려보겠습니다"라고 장미인애에게 제안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와 욕설로 대응했다. 

장미인애는 과거에도 이런 스폰서 제안을 공개하며 불쾌감을 표한 바 있다.

현재 이 계정은 사라졌다. 장미인애가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올리자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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