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의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홍 감독의 '도망친 여자'를 포함한 경쟁 부문 진출작 18편을 발표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The Woman Who Ran)가 다음 달 열리는 제7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특히 공개된 한 장의 스틸 속 김민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내용을 담았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