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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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스탠드업'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독감이 엄청 심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황에 링거까지 맞고 한 거라 엄청 걱정했었다. 사실 저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다 도전해보자, 이런 주의라 도전을 했는데 대본 쓰는 일부터 연습과 리허설까지 엄청난 준비가 필요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 님을 비롯한 출연진들 모두 정말 존경스러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동주는 “‘스탠드업’이라는 게 원래 헛소리도 많이 하고, 과장되게 이야기하고 그런 코미디니까 심각하게 생각 말고 웃어 넘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 개그는 개그일 뿐. 다큐로 만들지 말자”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변호사인 서동주는 지난해 9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방송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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