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헤어·바디 토탈케어 브랜드 ‘워샤(WERSHA)’는 자사의 쑥테라피 샴푸·트리트먼트 초도물량 1만 개가 출시 3개월 만에 완판됐다라며 이에 힘입어 워샤는 롭스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워샤 제공]
[워샤 제공]

롭스는 헬스앤뷰티(H&B) 전문 스토어다. ‘달팡’, ‘더바디샵’ 등 백화점 브랜드부터 ‘삐아’ 등 SNS 인기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어 1030세대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워샤를 운영하는 스노우볼컴퍼니 관계자는 "롭스에 입점하는 워샤 쑥테라피 샴푸·트리트먼트는 경북 영천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쑥을 ‘저온 감압 추출 공법’으로 추출, 사철쑥추출물을 45%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쑥의 이로운 유효 성분을 두피에 효과적으로 공급해 두피 건강은 물론 탈모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탈모 증상 개선 기능성 샴푸’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라벤, PEG, 디메치콘 등의 유해 성분과 화학 계면활성제의 일종인 SLS, SLES를 제외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했다."라며 “쑥테라피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카카오메이커스 구매 고객 대상 만족도가 90%에 달한다. 온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호응에 확신을 얻어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향후 다양한 신제품도 선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샤 쑥테라피 샴푸·트리트먼트는 위메프, 카카오메이커스 등 온라인 쇼핑몰과 워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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