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마스카라의 원조"라 자부하는 데자뷰(dejavu)가 마스카라 신제품인 ‘래쉬업 마스카라(Lash Up mascara)’를 20년 2월에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자뷰(dejavu)측은 연구 개발 과정 중 속눈썹의 25%는 마스카라 액이 발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속눈썹 한 올도 남김없이 발릴 수 있는 ‘초극세 삼각 브러시’를 개발, 기존의 필름액에 밀착도를 높인 ‘고밀착 필름액’으로 얇고 짧은 속눈썹 한 올 한 올에도 마스카라액이 발릴 수 있는 래쉬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데자뷰 래쉬업 마스카라는 인증된 품질력으로 현지 권위의 품평회 @COSME에서 2019년도 마스카라 부문 1위를 달성하였고, 1월 온라인몰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나, 2월부터는 롭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데자뷰는 2001년에 발매된 필름 마스카라의 원조로 기존의 유성액이 아닌 필름액을 사용하여 속눈썹을 필름 코팅하는 방식을 채용, 눈가의 번짐은 최대한 잡아주면서 클렌징은 아이리무버 없이 미온수로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데자뷰 마스카라 제품군은 속눈썹 에센스 성분인 가수분해 실크, 사과 추출물, 벌꿀 추추물을 배합하여 속눈썹 케어까지 생각하는 제품이라는 설명.

보다 자세한 제품에 대한 정보 확인은 데자뷰의 공식 수입 업체인 피아스인터코스멕스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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