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정호용)

[시선뉴스(제주도)]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수직 절벽에서 곧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다.

정방폭포의 수원은 '정모시'라는 못인데, 폭포수가 떨어지는 못에서 북과 장구를 두드리면 거북이들이 물위로 올라와 장단에 맞춰 춤을 추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거북이들이 춤을 추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귀엽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정호용)

정방폭포는 2천원 정도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데 멀리서도 볼 수 있어서 그냥 보고 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사방으로 튀는 물방을들과 웅장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모습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정호용'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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