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시선뉴스(전북 군산)]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군산의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한부의 삶을 사는 노총각 정원과 주차단속원인 다림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초원 사진관에는 이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남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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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이 끝나고 철거를 했는데 군산시에서 다시 복원을 해서 촬영 때 모습 그대로 재연 해놓고 군산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해놨습니다.

▲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단아)

군산에서 일제시대의 아픈 역사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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