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군산)]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 군산의 초원사진관.
8월의 크리스마스는 시한부의 삶을 사는 노총각 정원과 주차단속원인 다림의 사랑 이야기인데요, 초원 사진관에는 이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남아있죠.
영화 촬영이 끝나고 철거를 했는데 군산시에서 다시 복원을 해서 촬영 때 모습 그대로 재연 해놓고 군산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해놨습니다.
군산에서 일제시대의 아픈 역사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이렇게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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