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귀여운 안티 등극? "얼굴 그렇게 쓰실거에요?"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하은이 소인이보다 제대로 된 사진 참 건지기 힘드신 분..얼굴 그렇게 쓰실꺼에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익살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부부", "소이현 인교진 너무 사랑스럽다", "인교진 완전 귀요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인교진은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로맨스가 필요해', '마의', '구암 허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소이현은 드라마 '때려', '노란 손수건', '청담동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