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가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드러나자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허이재는 이혼 후 2015년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복귀했다. 이후 공식석상에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당시 인터뷰에서 공백기에 대해 "결혼이 공백기의 이유였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그것에 집중하고 싶었고 충실하고 싶었다"라고 말을 전하며 "그래도 좋은 작품을 볼 때마다 나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며 연기에 대한 그리움 역시 있었음을 전했다.

공백기 이후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드라이하고 무미건조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드라마틱한 인물보다는 실제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느낌의 인물을 맡아보고 싶다"며 뜻을 전했다.

복귀와 동시에 알려진 이혼 사실에 대해서는 "이혼 한 것은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며 답을 전했다. 또한 그는 "그런 사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시는 관심만큼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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