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와이즈병원은 지난 1월 17일 ‘운정 신도시 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운정 신도시 연합회’는 1만 5천여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 운정 신도시 최대 주민 커뮤니티이며 운정 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주민투표를 통해 현안을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왼쪽부터 ‘운정 와이즈병원’ 변재형총무부장, 최재오 행정이사, 송은정 간호부장, 노성혁 대표원장, 최병철 대표원장, ‘운정 신도시 연합회’ 이승철 회장, 유환준 부회장, 이명원 감사, 이은미 위원, 이상은 위원

이날 협약식에는 최병철 대표원장, 노성혁 대표원장, 운정 신도시 연합회 이승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주 운정의 발전에 큰 노력을 기울이는 단체인 ‘운정 신도시 연합회’와 ‘운정 와이즈병원’의 MOU 체결로 인해 협약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 등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해 본다.

한편 운정 와이즈병원은 지난 12월 16일 첫 진료를 시작하여 파주 운정 산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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